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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이네] 마천동 일대를 점령한 최강 떡볶이

작성자 인터넷 떡볶이가게-레드홀릭(ip:125.129.15.232)

작성일 2013-04-04 16:38:46

조회 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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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서는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인터넷 떡볶이가게 레드홀릭을 7년째 운영중인 한종훈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이번에 홈페이지 리뉴얼을 하면서 고객님들에게 쇼핑이외에 다른 볼거리를 제공을 하면 참 좋아하실 것 같아서 “떡볶이로드”라는
메뉴를 하나 추가를 했습니다.
우선은 서울,경기 위주로 프랜차이즈 떡볶이집이 아닌
개인브랜드 떡볶이집을 찾아서 그 집만의 소소한 얘기꺼리를 전달해드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자체가 컬리티가 높거나 정리가 잘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차 나아질거라 생각해주시고 꾹 참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오해하시는 고객님들은 안계시겠지만 “떡볶이로드”에서 찾아가는 매장은 어떠한 광고비나 다른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남을 갖는게 아닙니다.
제 나름의 기준으로 순수하게 찾아가는 떡볶이 맛집 로드입니다. 맛도 제 기준입니다.^^

버벅이네 본점 작년 떡볶이 페스티발 떡볶이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을 받으셨다고 하네요

우선 처음으로 인터뷰한 곳은
마천동 일대 떡볶이 집을 최단기간 섭렴한 “버벅이네”입니다.
버벅이네와의 인연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떡볶이카페에서 맛집으로 소개되어 한두번 가서 먹게 되었는데
들리는 소문에 우여곡절이 많다는 풍문으로 “떡볶이로드” 첫 방문 가게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버벅이네는 진솔한 가족들끼리 운영해가는 떡볶이가게입니다.
형제지간인 원조 버벅이 사장님(강영수님-형) 동생 버벅이사장님(강영덕님-동생)
그리고 두 사장님의 안주인 2분 총 4분이 원조 멤버이구요~
가족과 다름없는 이사님1분 부장님 1분이 더 계십니다.

원조 버벅이님 버벅이네 네이밍의 1등 공신
계산은 버벅되도 맛은 절대로 버벅되지 않는 다네요.

우선 “버벅이네”라는 참 재미진 상호는 원조버벅이사장님께서 주문부터 돈계산 하나에서 열까지 처음에 너무 버벅되셔서 “버벅이네”로 지었다고 하십니다. 지금도 여전히버벅되신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맛은 절대 버벅되지 않는다고 강조 하시네요^^

버벅이네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버벅이네 사장님은 현대 호텔과 LG 외식 사업부에서 일하셨던 대기업 출신이셨더라구요
근데 그 좋은 대기업 명함을 왜 버렸나면~~
대기업 조직이 완벽한 시스템 체계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원하는 조직이기 떄문에
구축해야 될 시스템이 너무 많았다.
그 구축을 위해 소모되어 지는 시간과 스트레스가 또한 너무 많았다.
그러다 보니 개인의 역량을 보여주는 작은 그림보다는 시스템화를 위한 큰 그림이 작업의 급선무였으며
그로인해 완성된 시스템의 결과는 핵심멤버 없이도 돌아가는 견고한 시스템이었다.
결국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그런 시스템…
구축된 견고한 큰나무 밑은 확실히 시원했다. 하지만별 재미는….공허함? 허탈?
밖으로 눈을 돌려보니 남의것이 아니라 내것을 시스템화 시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어마어마한 튀김의 양 튀김 팔다가 남은건 어떻게 처리하냐고 물었더니...
남는거 없는데요. 다 팔립니다. ~~~ 아넵 ^^;;;

(잠시 과거 얘기로 빠질께요)
과거로 돌아가보면 난 요리에 대해 참 호기심이 많았다.
학생시절 전기구이 통닭집 주방, 경양식집,한식집 자꾸 배우고 싶은 것들 밖에 안보였다.
그럼 다 해볼수 있는 곳! 요리의 끝은 어디인가? 호텔이더라~
경주 호텔관광 교육원에 막차의 나이로 국비지원받아 입학을했다.
운동부 출신이라 공부를 정말 싫어 했지만 양식을 배울려면 영어를 해야 되기 때문에머리 깨져라 공부했다.
나중에는 원서도 보게 되더라~
짧은 1년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서 달렸다. 그래서 현대 호텔 키친 메인주방까지 하게 되었다.
근데 관뒀다. 양에 안차더라구^^

다시 돌아가서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서
체계화되지 않은 현장들을 시스템화 시키는 작업들을 많이 했다. 하는것 마다 정말 잘됬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들 그리고 계산적인 사람들 틈에 많이 지쳤다.
예상은 했었지만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다 내려 놓았다. 그리고 1년 동안 쉬었다.
그리고 무일푼으로 맨땅에 헤딩한게 ‘버벅이네”다 ^---------------------^
지금도 형편이 그다지 녹녹지는 못하지만 미래의 가능성은 열려 있으며 식구들 밥 골지 않으며
하루 하루 열심히 즐겁게 진솔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게 너무 좋다
형제들도 1년에 한두번 얼굴보기 힘든 세상인데 우린 얼마나 좋으냐
어머님과 형제들 매일 얼굴 보면서 즐겁게 일할수 있는게…복받은거다.
(그날 사장님 어머님이 해주시는 밥을 얻어 먹었습니다. 눈물 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생각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었나?

쉬면서 준비를 많이 했다
외식업에서 25년차 경험이 있다보니 전략적으로 맵을 짜고
오픈 향후 월별로 맵을 철저하게 짰다.
3개월까지는 앉아서 밥만 먹고 살자~ 많이 팔지도 말고 준비한 것 까지만 팔자
나만의 시스템을 위해 몸을 적응시키자!! 의도적인 3개월간의 전략이었다.
( 이 계획은 실질적으로 전혀 다른 일을 하시다가 같이 참여하게된
원조버벅이 사장님을 위한 플랜이었던 것 같다.
물론 동생 버벅이네 사장님도 1년을 쉬었으니 워밍업기간이 필요 했을 터이고…^^;;)

버벅이네 사장님은 초기창업자들에게 꼭 이 얘기를 하고 싶어 하셨고, 실천하기를 바라셨다.





사무실에서 페이퍼 웍만 했던 사람이 오프라인 일을 하면 몸이 과부화가 걸린다.
몸을 만드는 시기가 필요하다.
창업을 하면 맛보고 알리기 보다 인식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존!재!감!
3개월은 몸을 예열하는 시기임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인식시키는 기간이다.
난 초기창업자들에게 꼭 얘기한다
“처음에는 20만원치만 준비해서 20만원치만 파세요!!!”
근데 대부분은 50만원부터 시작을 한다.
처음에 50만원 올릴려면 거의 초죽음이다. 물론 많이 팔면 좋지만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떠나간다.
고객은 귀신이다.
처음에는 20만원치만 정상적인 맛과 서비스로 팔아라~ 다 팔리면 품절!!
손님들 놓치면 어떡하나?~~ 근데 다 온다. 궁금해서라도 또 온다.
50만원 팔아서 불만족 손님을 만들기 보다는
20만원 30만원 팔면서 고객을 놓치지 말고 서비스를 제공해라
예열 순서가 필요하다. 초보가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단!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 된다.
가게를 열면 10시간만 운영해야 되는데 첫 오픈하면 마음이 그렇치 않다.
무언의 중합감과 나에게 한 약속 때문에 많이 휘둘린다.

꾹 참고 다른 사람의 3분의 1만 가라!!!
처음부터 아마추어가 프로선수랑 같이 뛸려고 하나??
가정용이 왜 영업용을 흉내낼려고 하나?? 과부하가 걸릴수 밖에 없다.

조급함을 버려라!!! 힘들지만!!! 안된다는거 잘 알지만 그렇게 해라

그리고 꼭 좋은 사람에게 컨설팅을 받아라.
밑바닥부터 프로세스대로 배워라!!
좋은 교육자는 항상 정답을 가르켜 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기창업자들은 그걸 틀린답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자신만의 가이드를 잡아 놓은 상태로 찾아오며 내가 듣고 싶은 답을 말해주지 않으면
틀렸다고 생각한다. 빈머리로 와라~

내말이 다 정답은 아닐지라도 난 그렇게 준비했고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
이것이 내가 드리고 싶은 정답이다.

고생담을 들으려 했던 질문인데 고생담이 없다. 재미없다^^;;;
그만큼 철저히 준비를 하셨으리라~~
인터뷰 내용에는 없지만 고생은 버벅이네 이전에 다 하신 것 같다

버벅이네 진상손님 베스트3

  1. 이미 손님이 계시는데 자기 무조건 1번이다.기다리지 않고 순서 불문 남 의식하지 않고 무조건 먼저 달라는 손님!!
  2. 음식을 손으로 만지는 손님~~ 주섬주섬... 그리고 안사는 손님~~^^
  3. 재래시장이라 약간에 덤은 필요하지만 강탈수준으로 덤을 요구하는 손님!! 그러면서 다른집이 나은데 문닫아서 이집왔다는 멘트를 날리기까지~~
떡볶이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제가 먹고 반한 버벅이네 찹살탕수육 강추!!

마지막으로 버벅이네 가족들이 손님들을 대하는 철칙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손님들을 대할때는 손님을 중환자로 생각해라”

중환자는 위중한 사람이다. 얼마남지 않은 환자를 대할떄는 그 어떤때보다
애뜻하다. 애뜻하고 진솔하게 대하라~ 그럼 손님은 그 진심을 알고 감동을 받는다.
그게 통한다. 진솔한 마음. 따뜻한 눈길!! 마음소긍로 항상 감사한 마음.
고객은 다 안다.


사실 더 재미나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도 인터뷰라는걸 처음 해보는지라 핸드폰으로 녹취를 했는데 뒷부분은
녹음이 되질 않았네요^^:;
가게 문닫고 족발에 동동주 마시면서 들은 얘기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다음에 버벅이네는 2편으로 다시 찾아 와야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간 내주셔서 엉성한 인터뷰에 응해주신 버벅이네 가족분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버벅이네 무한 번창하세요~~ 파이팅!!!

아 그리고 버벅이네는 가족이외에 큰 도움을 주시는 분이 2분 더 계십니다.
항상 기둥을 잡아주시는 이사님 묵묵히 도움주시는 부장님, 제대로 말씀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다 알 것 같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버벅이네의 기쁜 소식 하나 더!
GRAND OPEN
버벅이네 프렌차이즈 1호점 이제 인천 부평에서도 버벅이네를 맛보세요!!
인천 부평구 부평 5동 159-1 가나파라움 101호 (부평역 맞은편)
Tel. 032-361-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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